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코 공주/결혼소동/반응 (문단 편집) === 아버지 [[후미히토]] [[친왕]] ===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바로 '''[[후미히토]]와 [[키코 비]]이다.''' 후미히토는 특유의 무능력과 권력욕을 발휘하여 2018년 11월 30일 53세 생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그냥 방관만 하겠다는 소리와 함께 형의 천황 즉위에 태클이나 걸고 있고, [[키코 비]]는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 해결을 두고 남편인 [[후미히토]]와 대립[* '[[마코 공주]]를 [[코무로 케이]]와 결혼시켜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일치한다. 하지만 그 방법은 [[후미히토]]는 전형적 황실 사람들처럼 마코 공주가 스스로 포기하기를 바라는 반면, [[키코 비]]는 강제로라도 혼약 관계를 파기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한다.]에 그동안 자기가 여러 가지로 노력을 가했던 시부모인 천황 내외의 불신[* 2018년 12월 이후에 그나마 결혼 문제에 개입을 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법 등으로 인하여 그렇게까지 강하게 개입은 하지 못하고, 천황 내외의 결혼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도 남편 [[후미히토]]와 여러가지 방면으로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미치코 황후]]가 새로운 천황 즉위 이후 [[마코 공주]]에게 유난히도 후미히토 내외가 하던 공무들 중 3개나 몰아넣게 한 이유도, "의도적으로 바쁘게 만들어서 그걸 이유로 자연스럽게 서로간의 거리를 두게 해서 결국에는 마코 공주 스스로가 결혼 포기를 유도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이러한 미치코 황후의 사고에 대해서도 일본 국민들은 "그냥 헤어지게 하면 되지, 왜 그런 식으로 시간 끌기를 하냐"고 반감을 표시하는 경우도 많다.] 등으로 사실상 고립무원 상태인지라 키코 비는 이러한 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40여년 만의 남성 황족인 [[히사히토]]의 높은 성적을 내는 게 필요하지만, 중학교 진학 과정에서의 잡음과정에서도 히사히토의 현재 성적 자체가 공개되지 않은 것을 보면 성적이 그렇게까지 좋은 건 아닌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거기에 [[후미히토]] 내외에 붙어서 황태자 일가를 향해 온갖 말도 안 되는 비난들을 퍼붓던 주간지 등은 후미히토 내외에게 과거 [[나루히토]] 황태자 내외를 공격할 때와 달리 분명한 사실을 바탕으로 온갖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고, 이를 막아줄 것으로 생각한 궁내청은 2019년 5월에는 신새로운 천황이 될 [[나루히토]]가 벌일 숙청을 피하기 위해서 최대한 납작하게 엎드린 상황[* [[나루히토]] 황태자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서 황실도 일본 사회에 맞춰서 나아가야 한다는 식으로 우회적으로 [[궁내청]] 개혁을 밝히고 있다.]이며 궁내청 이외의 후미히토 내외를 그동안 옹호하던 일본 극우세력들도 이번 사건에서 후미히토 내외를 옹호하는 파보다는 비난하는 파가 더 많아서 자신들을 옹호할 여지가 상당히 적은 상황이라, 사실상 후미히토 내외는 고립무원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걸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후미히토는 여전히 [[마코 공주]]나 [[코무로 케이]]가 결혼을 포기하기만을 고대하고 있다. 덕분에 그렇게 황실에서 들볶았음에도 사태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4월 21일 후미히토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형인 나루히토가 80세가 되면 나는 70대 중반(75세)이 되는데[* 두 사람의 연령 차이는 5살.] 그때부터 (자신이 천황이 된다면) 안 된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일본 사회를 다시금 뒤집었다. 이 말은 얼마 안 있으면 천황이 되는 형 나루히토보고 아버지인 아키히토처럼 적당히 천황하다가 알아서 생전퇴위를 해달라는 소리로 해석되어,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않는 주제에 권력욕만은 여전하다면서 일본 국민들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서 황실 전문가 등의 사이에서는 해당 발언은 자기에게 재위를 넘겨달라는 게 아니라 형인 [[나루히토]]와 달리 운동을 즐겨하지 않고 술을 좋아하는 [[후미히토]]의 입장[* 최근에 [[마코 공주]]와 [[코무로 케이]]의 결혼 문제 등으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시종들에게 불안을 없애는 약을 요구해서 그걸 먹는 경우도 있고, 술을 마시는 빈도나 정도도 증가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참고로 형인 [[나루히토]]도 원래 술을 좋아했으나 결혼 후에는 술을 못하는 아내 [[마사코 황후]]를 배려해서 술을 끊었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아내의 앞에서 잘 안 마실 뿐 필요할 때는 마시는 편이라고 한다.]에서는 사이가 안 좋은 형보다 건강하게 지낼 자신이 없기에, 형이 아버지처럼 수십 년 이상 오래 재위할 경우 자신은 천황 승계를 포기하고 대신 자신의 아들인 [[히사히토]]에게 황위를 바로 넘기겠다는 걸 사전에 천명해서 황실전범 수정을 통한 [[아이코 공주]]로의 천황 승계를 본인 나름대로 막으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4월 25일 보도에 의하면 2018년 [[골든위크]] 당시 [[일본 황실]]이 소유하고 있는 목장에서 요양할 때, 우연히 당시 황태자였던 형 [[나루히토]]와 단 둘이서 술자리를 가지면서 나루히토에게 여러 가지를 토로했다고 한다. 형에 대한 자격지심 때문인지 유독 형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후미히토가 사이가 안 좋은 형한테 여러 가지를 토로한 걸 보면, 후미히토에게는 2018년 기준으로도 상상 이상의 중압감이 걸려있는 걸로 보인다. 하지만 5월 1일 이후 일본 [[궁내청]]이 과거 여성 천황 등극시 자료들을 찾아보면서 여성 천황 등극에 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동안 후미히토의 큰 버팀목 중 하나였던 [[궁내청]]조차도 [[아이코 공주]]로의 천황 승계에 대한 준비를 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후미히토 자신 및 히사히토의 천황 승계가 위험해진 상태. 사실상 자업자득이지만 [[후미히토]]로서는 아버지 [[아키히토]]의 생전퇴위 및 그동안 적대시하던 [[나루히토]] 덴노의 즉위에 따라 궁내청 등 기존의 자신들의 편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하던 상황에서 딸까지 문제를 일으키고, 그 결과 가족이 사실상 분단되어버린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견디기가 힘들었는지 수면제와 [[우울증]] 약까지 먹고 있고 음주 양, 빈도도 종전보다 증가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으로, 5월 17일 공무 이후부터는 대놓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사실상 한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건 확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6월 27일부터 [[유럽]] 2개국을 순방하기 전 6월 21일 기자 회견에서 마코 공주 결혼 문제에 대해서 '나는 딸로부터 아무것도 듣지 못해서 잘 모르겠다.'라는 상당히 무책임한 발언을 내뱉으면서 본인 스스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8월 16일 많은 국민들의 우려 속에서 사상 최초로 천황 승계 서열 1위, 2위가 동시에 해외 방문을 하게 되면서 비난 여론은 후미히토 내외와 궁내청에서 쏟아지고 있지만 그걸 무시하고 오전에는 히사히토와 키코 비를 보내고 10분 정도 후에 후미히토가 민간기편으로 부탄으로 향했는데 부탄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기에 태국에서 하룻밤 지내고 부탄으로 간다는 소리에 일본 내에서는 후미히토가 결혼하기 전부터 나오던 태국의 애인설을 다시 들먹이면서 집안의 중대사인 결혼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태국에 있는 애인과 사생아를 만나러 가기 위한 핑계가 부탄행이냐고 따지면서 일본에 우호적인 부탄은 너희들이 아니라 나루히토 덴노 내외나 아니면 아이코 공주가 가야 부탄과의 우호가 지속된다는 등의 비난을 하고 있다. 2019년 9월 보도를 통해서 말도 많았던 부탄 방문 당시 후미히토가 외무성과 궁내청을 대놓고 무시한 결과 부탄에게도 큰 실례를 끼친 것[* 후미히토 일가가 방문할 때 인도 총리도 부탄을 방문하는 바람에 부탄 정부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걸렸다고 한다. 원칙대로 해외 방문이 결정되면 준비하는 과정에서 외무성과 긴밀하게 협의했다면 방문 기간을 다소 앞당기거나 늦추거나 하는 식으로 부탄측의 부담을 줄일 수 있었을 텐데 후미히토는 의도적으로 그걸 하지 않는 바람에 NHK 보도를 보고서야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외무성측이 방문 일정을 조정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저렇게 되어버린 것이라고 한다.]에 대해서 내부 불만이 상당히 크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서 아직까지 정신을 못 차렸다는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태이다. 거기에다가 새로운 천황이 등극하여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신 황후조차도 건강을 우려할 정도로 매우 정력적으로 활동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후미히토 내외와 상황/상황후에 대한 언론 보도가 지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서 후미히토 일가에 대한 여론의 뭇매를 돌려보려는 수작으로 보고 더더욱 강한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10월 주간지 보도로 아내 키코 비와 툭하면 싸워서 그 꼴을 보다 못한 둘째 딸 [[카코 공주]]가 바로 지근거리에 있는 나루히토 덴노 일가의 저택으로 도망쳐서 마사코 황후와 아이코 공주 앞에서 펑펑 운다는 내용이 확인되면서 저런 집안에서 자라고 있는 차차기 천황이 유력한 히사히토에 대한 걱정만 키우고 있으며 그러한 걱정이 2019년 11월 주간지 보도를 통해 히사히토가 어머니 키코 비와 거리를 두고 있고 대신 [[아이코 공주]]와 교류가 조금씩이나마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버렸다. 거기에 아이코 공주는 히사히토의 스트레스를 건전한 운동으로 해소시켜주고 히사히토의 작문을 첨삭해서 한 대회에서 가작이라는 상을 받게 하면서 후미히토 옹호파들조차도 더 이상 아이코 공주의 천황 등극에 대해서 뭐라고 할 여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거기에 자신을 지지하는 아베 신조 총리마저도 벚꽃스캔들에 휘말려서 황실을 신경 쓸 겨를이 없어진 상황이다. 참고로 이러한 패싱의 원인이 자신의 가정교육 문제라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했는 지 [[카코 공주]]가 댄스스쿨 발표회에서 배꼽을 노출한 옷을 입은 사진이 공개되자 그게 뭐가 대수냐면서 아주 철저하게 방관하는 태도를 보여주면서 후미히토는 여전히 방임적인 자녀관을 보여주고 있어서 일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거기에 형 나루히토 덴노의 천황 즉위 의식 당시 하도 후미히토 내외가 직원들을 갈아치운 덕분에 그동안 황실에 인연이 없었던 경제산업성 출신 직원들이 후미히토 일가 담당 직원으로 충원되었는데, 당연히 황실 예절 및 의식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의식을 준비하다보니 자잘한 실수를 하게 되자 이에 화를 냈다는 소리가 즉위식이 끝난 지 1주일도 안 돼서 튀어나오거나 오전 9시 황궁 내 신전에서 즉위식 전 선조들에게 알리는 의식을 치루기 위해 방문했을 때의 모습[* 잠을 깨려고 하는 지 억지로 눈을 부릅뜨는 모습이나 신전입구에서 시립해있던 남성 궁무원을 향해 우산을 던지는 장면이 TV 카메라에 포착되었다.이후 보도에 의하면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경찰청 출신 궁무원은 2020년자로 사임을 하고 경찰청으로 돌아갔으며 경찰청에서는 항의차원에서 격식을 낮춘 인원을 보내는 등의 조치를 했다고 한다.] 등을 바탕으로 더더욱 일본 국민들로부터 신뢰감이 떨어진 상태이다. 2019년 11월 30일, 자신의 54세 생일 기념 기자회견이 공개되었는데 그곳에서 상상 이상으로 안색이 안 좋은 모습으로 등장한 후미히토는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에 대해서 자신의 책임도 있음에도 이를 의식하지 않고 그냥 마코 공주 및 코무로에게 떠넘겨버리는 건 물론이고 돌려 말하긴 했으나 형 나루히토 덴노의 조기 퇴위를 바란다는 소리를 하거나 또 다시 다이죠우사이에 대한 과거의 의견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주장하는 등 왜 일본 국민들이 후미히토와 그 가족들에게 분노를 터트리는 지 이해를 못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해당 인터뷰가 올라온 기사마다 일본 국민들의 분노섞인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2020년 1월경 필두 미야케로서 미야케 가주들을 소집해서 이루어진 회의에서 미카사노미야 [[유리코 비]]를 대신해서 나온 [[노부코 비]]와 다카마도노미야 [[히사코 비]]로부터 현 사태 해결을 위해서 가주인 후미히토의 결단을 촉구하는 초유의 사태[* 일본 황실 법도상 타 미야케에 대한 간섭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가 터졌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아무래도 약속된 2년이 지나도 단 한 발짝도 진전되지 못한 상황에 그동안 황실 법도에 따라 조용히 있던 황족들 그것도 황실과의 거리를 두던 [[노부코 비]]마저 분노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후미히토에게는 강한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최근 코로나 19에 의하여 황실 공무가 급감하자 집무실에서 틀어박혀 술이나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무력함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못 보는 아내 키코 비와 종종 싸우기도 한다고 한다. 주간지 보도에 의하면 후미히토 친왕은 매우 비관적인 태도로 자기비하를 한 적도 있다는 듯하며 아내 키코 비가 그나마 집안 전체를 향한 비난 공격을 회피하고자 이리저리 활동하는 것도 안 좋게 본다고. 코로나 19 사태 이전에도 부부가 대놓고 싸워서 저택 밖에서도 싸우는 소리가 들리던 게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아키시노노미야 가문의 분위기가 상당히 엉망인지라 궁내청 직원들마저 이 가문은 어려운 곳을 넘어서 현세에 강림한 지옥이라고 회고할 정도로 여러모로 험악해진 상태다. 이러한 분위기를 쇄신해보겠다고 아내 키코 비가 2020년 9월 11일 자신의 생일 기념으로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으나 책을 넘기려는 후미히토의 손이 제법 떨리는 게 포착되었고 그 전에 있었던 아들 히사히토의 14세 생일 기념 영상에서도 분명 부자간에 곤충 촬영 모습을 담겨있음에도 뭔가 남남이 서로 친한 척하는 느낌이 제법 강하게 나오면서 더더욱 일본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2020년 9월 28일 스가 내각이 그동안 연기가 되었던 입황사의 예를 11월 중순 재개할 예정이라는 방침을 정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일본 인터넷 댓글은 하나같이 아직도 딸 결혼 문제도 제대로 해결하지 않고 국민들의 세금으로 집을 새로 짓고 코무로에게 온갖 특혜를 주는 짓거리를 하는 것을 유지하는 후미히토가 사실상 황태자로 오인하게 만드는 전례가 없는 의식에 대해서 강하게 반대의사를 표시하면서 사실상 일본 국민들의 후미히토에 대한 반발감이 얼마나 심한 지 알 수 있다.참고로 이 날은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의 사망한 지 오래된 상황[* 나카소네 전 총리는 2019년 11월에 사망했다.]에서 뜬금없이 총리 및 정당 장례로 치루기로 결정하고 수천만엔 이상의 국비를 쓰려고 하는 데에 대한 코로나 19로 힘겨워하는 일본 국민들이 세금 낭비할 돈으로 코로나 19 피해자들 지원에나 쓰라면서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이것과 엮어서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의 뒤늦은 장례식이나 후미히토의 전통에 맞지 않는 헛짓거리에 쓰일 비용으로 코로나 19에 힘겨워하는 일본 국민들에게 돌려서 일본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식의 의견도 상당하다. 2020년 10월 8일 일본 내각에 그동안 미루어 온 후미히토 친왕의 입황사의 예를 11월 8일에 치루기로 결정하자 일본 여론은 강한 반발을 사면서 지금 코로나 19로 일본 경제가 깊은 수렁에 빠진 시점이고 아직도 백신도 나오지도 않았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별 의미도 없고 이번이 처음인 전통 무시/파괴 의식을 치루는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면서 왜 후미히토 친왕의 의식이 생전퇴위 및 신 덴노 즉위식과 같이 엮이는 이유가 뭔지를 지적하고 있다. 실제 쇼와 덴노의 붕어에 따른 아키히토 황태자의 덴노 즉위 의식과 나루히토 당시 친왕의 황태자 즉위 의식은 3년 정도 차이 났었기에 전례를 따른다면서 역사상 처음 의식을 치루는 걸 덴노 즉위와 묶은 것 자체만으로도 황사라는 직위가 사실상 말뿐인 직위라는 걸 증명해준다는 의견이 제법 된다. 2020년 10월 17일 후미히토의 입황사의 예보다 더 논란이 깊었던 나카소네 전 총리의 국장 의식에 당일 황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행사들 중 하나[* 그 해 난 곡식으로 역대 덴노 등에게 바치는 의식]를 마친 후미히토 내외가 참석한 것이 알려지면서 일본 내에서 방계황족이라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 실제로 [[미카사노미야 토모히토]] 친왕의 두 딸 [[아키코 공주]]와 [[요코 공주]]는 토모히토 친왕 사후 부친이 맡아서 하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하는데 이건 어느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 주된 이유가 미카사노미야 가문이 방계황족이라서 그런 게 크다.] 차기 덴노가 될 지도 모르는 후미히토가 왜 정치적인 목적이 강한 행사에 참석하냐면서 강하게 반발하면서 만일 후미히토가 덴노가 되면 과거 쇼와 초기 때처럼 군국주의가 폭주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참고로 후미히토는 성년이 된 이래로 종종 정치적인 해석이 될 수 있는 발언을 하기도 해서 논란을 일으킨 적도 있었다. 2020년 11월 8일 입황사의 예가 이루어지고 일련의 의식들[* 코로나 19로 인하여 상당수 의식들이 취소되거나 규모가 하향조정되었다.]을 마치고 나서 맞이하는 후미히토의 생일 전후로 마코 공주의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10월 21일 한 주간지 보도에 의하면 아키시노노미야 가문 주변에서는 최악의 경우에는 마코 공주의 입장 표명이 올해를 넘어가 내년 7월 코무로가 로스쿨을 졸업할 무렵이 될 수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은 자기 딸 단속도 제대로 못하는 게 황태자에 준하는 특례를 받아야하냐면서 강하게 반발하면서 지금이라도 당장 입황사의 예를 취소하고 현 덴노의 유일한 자녀인 도시노미야 아이코 내친왕의 황태자 의식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